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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정신을

이어받은 자리

동대문구에는 특별한 나눔이 이어져 특별한 장소가 된 곳이 있다. 아주그룹 고 문태식 명예회장의 가난한 어린 시절의 꿈과 희망이 자랐던 생가는 한때 집이 없는 직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었고, 지금은 고인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은 ‘아주좋은꿈터’가 되어 아이들이 날마다 새로운 꿈을 키우는 장소가 되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아주좋은꿈터 1층 어울림 장소로 찾아와 꿈터지기 선생님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찾는 수업에 참석한다. 어제는 티브이에 나온 주인공이 됐다가 오늘은 책 속 주인공이 되는 아이들의 꿈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매일 바뀐다. 선생님들은 매일 바뀌는 아이들의 꿈이 언제나 신기하다.

‘꿈 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꿈을 말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간다. 선생님들은 3층 사무실 창문 밖으로 꿈을 찾기 위해 찾아오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 줄 수 있을까 고심한다. 어렵고 힘든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가 도움을 주기 위해 더 많은 기관과 소통하며 아이들을 찾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꿈을 키우고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

15개월 동안 진행되는 ‘꿈 찾기 프로그램”은 ‘나와 나의 꿈 알기’로 시작되어 아이들이 평소 자신이 되고 싶었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선생님과 함께 자신의 꿈에 관해 이야기하면 막연하기만 했던 생각들이 점점 구체적으로 그려진다. 아이들은 자신의 꿈과 관련된 직업체험, 직업인 만남, 캠퍼스 투어 등을 체험하며 꿈을 구체화한다. 선생님들은 곁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과 과정이 있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 마음속에 평생 잊지 못할 꿈을 남겨준다.

아이들 곁에서 꿈을 키워주는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꿈속에서 어릴 적 자신의 꿈을 종종 발견하기도 한다.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말하면 마치 선생님의 꿈이 된 듯 행복해하면서 아이들 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올바른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1층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 끝나면 2층에 올라가 오늘 배운 꿈 찾기를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꿈의 주인공이 되어간다. 몇몇 아이들은 4층으로 올라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간식을 만들며 행복한 요리 시간을 보낸다. 선생님들이 말려도 집에서 경험하지 못한 음식 만들기에 푹 빠져 오늘의 꿈은 요리사가 된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전하는 장소가 되어간다

저녁이 되면 원목으로 이루어진 4층짜리 공간에 하나둘씩 불이 들어온다. 해외 iF 디자인 어워드 건축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건물이다. 좁은 부지의 땅을 최대한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지은 건물 안 2층에서 청소년들은 책을 읽으며 자신의 미래를 조용히 꿈꾼다.

행복한 지역 사회와 가정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부모프로그램과 가족프로그램에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아이의 꿈을 가정에서 키워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주좋은꿈터는 나눔의 씨앗 위에서 24시간 지역과 함께 꿈을 찾고 지켜주는 역할을 하며 새로운 나눔의 씨앗을 뿌려간다.

한 사람의 큰마음으로 실천된 나눔의 꿈은 선생님들에게 이어지고 또다시 아이들에게 이어져 나눔과 행복이 선순환된다.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꿈을 실현하는 아이들은 학교와 사회에 나아가 자신의 당당한 꿈에 대해 다른 아이들에게 말하고 새로운 꿈을 만들어주는 또 다른 전달자가 되어 준다.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난 아주 좋은 꿈터는 언제나 밝은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는 장소가 되었다. 꿈터지기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장소로, 꿈을 설계하고 학습하는 성장 장소가 되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어가고 있다.

꿈을 응원하는 '아주 좋은 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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